<사진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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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정호, 원금숙) 회원 70명은 22일(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송편, 물김치, 불고기, 지짐이 등의 반찬을 함께 만들었으며 명절에도 방문하는 가족이 없는 홀로 어르신 150가구에 음식을 전달했다.

송정호 평창읍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한가위에도 가족 관계 단절로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행사 동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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