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관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2020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관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2020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22일 2020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30만원으로 인근지역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및 독고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2020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에 이어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는 장학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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