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설에 휩싸인 강성범이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는 강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범은 도박, 음주운전, 마약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마약 안 했고, 음주운전도 안 했다. 그 이야기 말고 '신박한'걸로 좀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에 자주 간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필리핀을 자주 갔다. 필리핀에 지인이 많아 행사를 많이 잡아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6년 SBS TV 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강성범은 '개그콘서트'의 '수다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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