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가수 강남이 2세계획에 대해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2세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아이는 천천히 가지기로 했다. 상화가 여행을 많이 못 다녀서 코로나19가 좀 풀리면 여행 좀 다니다가 2~3년 지나서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저는 2~3명 정도 가지고 싶은데 상화는 1명만 가지자고 했다. 이 부분이 유일하게 안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7개월 만인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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