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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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70대와 80대 노인 2명(청주 71·72번째, 충북 159·160번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에 거주하는 A씨와 흥덕구에 사는 B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들은 지난 15∼16일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 포항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2명에 사망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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