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환자 A씨(40대, 연수구 거주, 키르기스스탄 국적) 9월18일 키르기스스탄 체류 후 터키 경유 인천국제공항 입국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기르기스스탄 국적으로 연수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881번 확진환자 A씨(40대, 연수구 거주, 키르기스스탄 국적)는 9월18일 키르기스스탄 체류 후 터키 경유해 인천국제공항 입국했으며, 9월19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9월20일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확진환자 A씨를 천안생활치료센터로 긴급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에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는대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고, 9월20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8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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