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JIMINBAR CHINA)'가 중국 주요도시를 화려하게 수놓을  파트7~10에 해당하는 대규모의 생일 서포트 계획을 공개했다.

'번화 공유 - 중국 4대 도시의 대연합' 이란 주제 아래 광저우, 쑤저우, 충칭, 상하이 등 중국 주요 4개 도시 건물 외벽과 지하철 역에서 각각 진행할 것으로 예고했다.

첫 번째 도시인 '광저우' 프로젝트 '파트7'은 생일 당일인 10월 13일 오후 8시~8시 30분까지 30분간 광저우의 중심이며 문화 요충지인 '광저우 타워 유람구역'의 랜드마크인 '주강 아이(THE EYE OF THE ZHUJIANG RIVER)'에서 진행된다.

광저우 타워에서 바로 인접한 이곳은 너비 55m, 높이 44m 총면적 2,332 제곱미터(㎡)의 초대형 미디어 스크린으로 가시거리가 무려 2km에 달하며, 하루 인구 유동량이 100만 이상, 교통량이 70만 이상인 이 곳은 평상시에도 일몰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에 광고 효과는 상상을 초월 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 번째 도시인 항구도시 '쑤저우' 프로젝트인 '파트8'은 트윈타워의 외벽 광고이다. 10월 13일 오후 8시~9까지 60분간 진행되는 광고는 높이 218m 총면적 78,480 제곱미터(㎡)인 초대형 건물의 외벽에 진행되기에 주변 2km 내에서도 또렷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 도시인 '충칭' 프로젝트인 '파트9'는 충칭의 '아이친하이 백화점' 외벽 광고이다. 이번 광고는 20,000 제곱미터(㎡)면적으로 가시거리가 5km에 달하는 거대한 스크린이 물결모양의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신비하고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며,10월 13일 오후 8시 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 도시인 상하이 프로젝트 '파트10'은 정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이고 교통의 핵심지인 '인민광장역' 지하 대형벽면 광고이다. 이 곳은 3개의 지하철 라인이 지나는 곳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101만명이 넘는 곳으로, 9월 14일 부터 10월 14일 까지 한달 간 11번 출구 벽면을 '지민'으로 장식하게 된다.

'지민바차이나'는 지민의 생일 서포트 광고를 위해 매번 새롭고 창의적인 기획과 연출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타이틀로 아이돌 서포트의 바이블이 되고 있다. 이번 광고들 역시 위치 선정과 노출 효과를 고려한 세심한 기획력과 추진력이 매우 돋보였다.

앞서 발표한 생일 서포트 '파트6'인 '세계 최초 타임스퀘어 3개 전광판 연합 광고'를 당초 10월13일 하루에서 11~13일까지 3일로 연장한 '지민바차이나'의 생일 서포트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이제 24일 앞으로 다가온 생일, 남은 기간 어떤 놀라운 짐토버(Jimin+October)를 만들어줄지 기대되는 부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19일 발표한 '2020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21개월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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