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시내 금융기관에서 구입 가능

 

  포항시 청사 전경 (사진 = 강동진 기자) 
  포항시 청사 전경 (사진 = 강동진 기자)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포항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항시가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포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 할인 판매행사는 21일부터 실시되며, 대구은행,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164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 중 500억 판매가 완료되면 특별할인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1인당 구매한도는 연 4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9월 21일에서 9월 25일(5일간)까지는 포항 KTX역사 동해안관광안내센터에서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현장 판매도 병행해 제수용품 및 지역특산물 구입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