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
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이 촬영을 시작했다.
 
18일 '지리산' 제작진은 "오늘 첫 삽을 뜬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진행할 예정이며, 좋은 스타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 촬영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가해 진행된다.

이날 촬영에는 극 중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으로 변신하는 전지현과 비밀을 간직한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을 맡은 주지훈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1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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