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출연해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과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측은 14일 "기안84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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