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뮤지컬배우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또한 연예계 주식 부자 중 한 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함연지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민족사관학교와 국내 유명대학을 졸업한 뒤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인재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남편과 7년 연애하고 2017년에 결혼했다"라며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오래 하다 보니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염원이 돼 남편에게 먼저 청혼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연지의 집에는 오뚜기 회장 장녀답게 오뚜기 제품으로 가득한 냉장고와 펜트리가 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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