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불고기,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매장 수익금 일부 아동 후원

강릉불고기(대표 최금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강릉불고기(대표 최금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원주=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강릉불고기(대표 최금자)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18일 진행했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릉불고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도내 250여 개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강릉불고기는 ‘생활의 달인’ 방송 출연을 할 만큼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나눔에 용기를 내주신 강릉불고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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