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물오른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17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손을 턱에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 중인 가수들의 홍보도 잊지 않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그는 게시글에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타', 장민호, 영탁, 임영웅, 굴렁쇠소년, 정동원, 김희재, 김수찬, 신인선,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김중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찬원은 "'뽕숭아학당'도 잘 시청하셨나요? 오늘도 '뽕숭아학당을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며 "내일은 '사랑의 콜센타 시청해 주실 거죠?"라고 말했다.

또 이찬원은 "수요일 오후 10시는 '뽕숭아학당', 목요일 오후 10시는 '사랑의 콜센타'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던 여러분 내일 하루도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