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 분양 전격 돌입! 내포 대방 엘리움 1차 9월 18일 분양

충남 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_조감도
충남 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_조감도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신규 분양이기 때문이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실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오는 18일(예정)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브랜드 단지로 전체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수도권 잇는 광역 교통망, 내포신도시 아파트 공급 시장 블루칩으로 주목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이 단지는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다.

2022년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 초·중·고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 행정타운 미래비전 갖춘 충남 중심도시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도보권 내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선다(예정).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고 조성되는 행정타운으로서의 미래 비전 역시 높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약 97개의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이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통해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혁신 평면 설계,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적용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 및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과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해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뵌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을 구현한다.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홈 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18일(예정)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서 개관한다.

안전 관람을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매뉴얼을 적용해 운영되며, 견본주택 내·외에는 손 소독제, 체온계, 일회용 장갑 등이 비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및 현장 분양사무실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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