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 편호기 공동훈련센터장(왼쪽)이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받고있다.
(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 편호기 공동훈련센터장(왼쪽)이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받고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인제대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편호기 공동훈련센터장이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담자 부문의 우수상을 받은 편호기 공동훈련센터장은 우량기업 발굴과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한 미스 매칭 최소화와 산업현장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학생 취업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우수기업 발굴과 재참여 제고 및 학습기업과 학생의 만족도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인제대 배성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업단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것은 전담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며 “특히 올해는 4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과 전담자 우수상 수상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 사업 운영에도 학생취업처 내 대학일자리센터 등 유관부서와 협업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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