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사망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 인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인혜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결국 세상을 떠났다.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한편 3일 전 마지막으로 올라온 오인혜의 SNS 게시물 댓글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글들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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