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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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지난 3월 24일 중국 후베이 성 우한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Ad5-nCoV'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담긴 바이알(약병).

현지 언론은 17일  중국 당국이 중국 군연구소와 캔시노바이오로직스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물질 'Ad5-nCov'에 대해 특허를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캔시노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1차 임상 시험을 시작한 지 사흘만인 지난 3월 18일 특허를 신청했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지에서 3상 임상을 진행 중이거나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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