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송파구는 "지난 15일 송파구 관내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 경로를 밝혔다.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105번 확진자는 잠실3동에 거주하며, 8월 13일 해외에서 입국해 14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06번 확진자는 잠실4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다. 8월 11일부터 기침,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07번 확진자는 잠실본동에 거주하며, 8월 14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무증상이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08번 확진자는 송파1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다. 8월 6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109번 확진자는 방이1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다. 8월 12일부터 발열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10번 확진자는 장지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다. 8월 13일부터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11번 확진자는 거여1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이다. 무증상이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12번 확진자는 송파1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다. 8월 11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113번 확진자는 가락1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8월 13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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