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가족 등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 진행,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기자=15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밝혔다.

호원1동 거주 20대, 호원1동 거주 50대, 신곡1동 거주 60대, 의정부1동 거주 70대 부부 등 5명중 일부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자이고 신자와 접촉자로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 등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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