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찾아가는 새만금 우량기업 취업멘토링 성료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 청년뜰 (대표 김영철)은 지난 14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군산지역 기업홍보 및 일자리 매칭 효과를 위해 ‘2020 찾아가는 새만금 우량기업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군산대학교 취업지원과와 함께 협력하여 , 취업 성공의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현직자 취업 멘토링 및 이력서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구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대상기업으로는 ㈜대상, 풍림파마텍, 디오전자(주)가 참여하고, 기업 담당자가 직접 청년들과 대면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취업 멘토링 연계와 더불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군산시 청년뜰은 지역청년과 지역기업 사이에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청년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청년 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 홈페이지(www.gsyouth.or.kr) 또는 청년지원사업부(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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