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성문화재단
사진제공=달성문화재단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의 대표이사로 서정길(66⋅사진) 대표이사가 내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문인협회 이사, 달성문인협회 회장,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을 거쳐 지난 2018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재단을 이끌어 왔다.

한편, 서정길 대표이사는 재임 중 민선7기 달성군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9 달성 100대 피아노>, <2019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등 문화예술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과제를 추진했고, 이에 2020년 관내 공공기관(장)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 A등급, 기관장평가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오는 2022년 8월까지 2년 동안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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