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손잡고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KFA는 12일 축구회관 6층 접견실에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박문제 예방과 클린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홍명보 KFA 전무이사와 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도박문제 예방 교육 및 홍보, 축구관계자 및 대국민 공익 캠페인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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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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