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 편의성 증대 및 방역 효율성 강화 -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2020년 8월 20일부터 보건복지부 KI-Pass 전자출입명부(QR코드 방식)를 자료실 이용자와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입한다.
전자출입명부는 기존의 방문자 출입 대장과 동시에 운영하며, 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이용자는 기존처럼 방문자 출입 대장을 작성한다.
이를 통해 현관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연 관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방역을 위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요청을 행정에 반영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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