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까지 이틀간...머리엔 수건! 손에는 장갑! 하루 종일 구슬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충북 북부권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엄정면 일원에서 13~14일까지 양일간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국대학교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직원 47명은 13일 이른 아침부터 수해를 입은 엄정면을 찾아 물에 떠내려 온 쓰레기수거와 토사제거,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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