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영화 '디바'로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한 배우 신민아가 소감을 밝혔다.

13일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다.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신민아는 "인사드리기에 앞서 수해 피해 받은 분들 빨리 복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디바'로 찾아뵙게 된 신민아다. 제가 맡은 이영은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숨겨진 욕망과 광기가 드러나는 다이빙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신민아는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 소식 들었을 때부터 설레고 떨리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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