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13일 남원시 금지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 피해 주민에게 주방식기용품 400셋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은 금지면 4개 마을(용전, 하도, 상귀, 귀석) 주민에게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주방식기셋트를 지원했다.

구생본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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