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반상회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개최

(문경=국제뉴스) 조영래 기자 =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11일 문경관광반상회 회원들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토론회를 개최했다.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 개최 (사진=문경시)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 개최 (사진=문경시)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문경관광반상회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토론회를 진행한다.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 (사진=문경시)
2020 실패박람회 숙의토론 (사진=문경시)

주요 토론내용은 ▲실패경험 공유와 재도전 방안 ▲관광분야 코로나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특화관광아이디어 실행 ▲청년지원정책 등의 의제를 선정,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한다.

문경관광반상회는 지난 1월 지역주민, 출향민, 관광두레, 청년협의체 가치살자, 도시재생지원센터, 시장육성사업단, 문경청년연합, 협동조합, 전문가그룹, 공무원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 관광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문경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시민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발전하는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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