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요한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김요한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김요한은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요한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 계층 돕기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25일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