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입영훈련, 강인한 체력과 열정으로 무더위 이긴다!”

최재혁 총장, 육군부사관학교 하계 입영훈련 RNTC 후보생 격려 방문
최재혁 총장, 육군부사관학교 하계 입영훈련 RNTC 후보생 격려 방문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은 하계 입영훈련 중인 학군부사관(RNTC, 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북 익산에 있는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김한태)를 방문했다.

이날 최재혁 총장과 송준화 교수(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 등 격려 방문단은 육군부사관학교 장인 김한태 소장을 예방하여 육군부사관학교의 현황, 학군부사관 활성화 등 군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단은 하계입영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후보생과 학군단장 이하 교육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후보생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초급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 인성교육을 통한 기본 소양의 중요성에 대해 소통햇다.

후보생들은 출정신고와 함께 7월 27일(토)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 8월 14일(금)까지 3주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1학년 후보생(남 32명, 여 8명)은 ▲개인화기 ▲제식훈련 ▲화생방 ▲수류탄 등 총 12개 과목, 2학년 후보생(남 29명, 여 8명)은 ▲분대공격 ▲분대방어 ▲개인화기 ▲진지구축 등 총 6개 과목으로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 체득을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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