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최낙타, 램씨, 마틴스미스 등 총 4팀 추가 공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9월 5일과 9월 6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Someday Festival 2020 (이하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이 8월 12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대망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썸데이 페스티벌은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순수한 음악이 줄 수 있는 행복과 힐링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고심 끝에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모두가 치유받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최종 라인업 공개를 통해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모습이다.

장범준, 악뮤, 백현부터 윤하, 적재까지 꿈의 라인업 완성
섬세한 보이스와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폭발시키는 라이브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윤하가 썸데이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윤하는 음원과 공연 모두 자타공인 최상급으로 인정받는 완성형 뮤지션이기에 윤하의 라인업 합류는 가을을 여는 축제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과거 썸데이 페스티벌에 단골 손님이었던 만큼 그 어느 공연보다도 윤하의 무대와 함께 가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관객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일 것이다.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감성적인 보컬과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뛰어난 작곡능력으로 대중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국민가수 장범준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을 찾아온다. 장범준만이 선사할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돋보이는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이 추구하는 아티스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항상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장범준의 높은 음악성을 통해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치유의 에너지를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고려해서 섭외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기그룹 EXO의 메인보컬인 백현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과 함께 가을을 연다. 국내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아티스트이기에 많은 음악 팬들이 백현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를 푹 빠지게 만든 독보적인 미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백현이기에, 백현이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20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최낙타, 마틴스미스, 램씨 등 믿고 듣는 공연계의 실력자들과 김필, 하동균, 규현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국보급 무대장인들, 그리고 악뮤, 크러쉬, 에릭남 등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티스트들을 총집결한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어디서도 쉽게 모을 수 없는 꿈 같은 라인업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음악 매니아들에게 별들의 전쟁이라 평가받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0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차별화되는 라인업을 구축해오며, 올해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여 음악 매니아들에게 별들의 전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어느 하루에 치우치지 않고 양일 모두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페스티벌 팬들에게 어떤 날을 선택할지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9월 5일 토요일에는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민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무대와 감미로운 미성과 빼어난 무대매너를 보유한 완성형 아티스트 규현, 말이 필요없는 썸데이 페스티벌의 아티스트 악뮤, 세련된 음악으로 모두를 따라오게 만드는 트랜디 아이콘 크러쉬, 가장 아름다운 보이스로 가을을 여는 윤하, 모두에게 설렘과 행복을 선물하는 서은광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연한다.

9월 6일 일요일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뮤지션 백현과 모두를 감성으로 짙게 물들일 최고의 보컬 하동균, 구름과 같은 청량한 무대를 선사할 하성운, 뛰어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적재, 전에 없던 시 같은 무대로 하여금 새로운 음악의 시대로 인도할 라포엠과 라비던스 등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환상적인 라인업을 구축한만큼 모두의 시선이 썸데이 페스티벌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공연 제작사 측은 페스티벌 당일까지 더 좋은 공연 제작과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서 모든 이들이 힘든 이 상황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치유 받을 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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