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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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핀 오프'(SPIN OFF)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지만 이 쇼케이스에 무단 침입자가 나와 논란이 됐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쇼케이스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내부 지침사항으로 관련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출입을 제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소속사 또한 보안에 신중을 가하겠다"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한 활동 및 성숙한 팬클럽 에티켓 정착을 위해 다시 한 번 기존 안내 드린 공지를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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