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식 충남본부장, 다음 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지목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조두식 충남농협 본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조두식 충남농협 본부장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조두식 본부장은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 본부장은 권혁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도내 교육가족과 26만여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지목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全 영업점 상담창구 가림막 설치,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및 이자상환 유예, 충남신보 특별출연 대출지원(240억원),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각종기금 지원 등 다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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