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8월 7일 안전중심 경영체제 구축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 실현을 위해 <2020년 안전경영위원회(이하 '안경위')>를 개최하였다.

'안경위'는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관한 발전방안 논의 및 자문, 안전관련 정책과 집행 등에 관한 자문 및 평가 기구로써, 금번 회의에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이동호 교수 및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이택수 본부장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2020년 안전 기본계획 추진과제, 2020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지시사항 등에 대해 자문․논의하였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외부 전문가의 현실적인 자문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안전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백춘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고, 유통인의 안전문화 인식 확립을 위하여 유통인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