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가수 양하영의 일상이 방송에서 공개된 가운데 양하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하영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1983년 노래 '가슴앓이'로 데뷔한 양하영은 '갯바위', '촛불 켜는 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양하영은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번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적 없는 그녀가 방송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양하영은 양평에 위치한 넓은 집에서 9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특히 양하영은 반려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한 때 유기견 56마리까지 집에서 기른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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