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10명이 군위군 삼국유사 테마파크서 한여름의 행복한 동행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10명이 군위군 삼국유사 테마파크서 한여름의 행복한 동행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

(군위=국제뉴스) 윤도원 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10명이 군위군 삼국유사 테마파크로 한여름의 행복한 동행을 했다.

참여자들은 “비 오는 날이지만 실내에서 탁본 체험과 비즈를 이용한 아트소품 만들기, 단군신화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고 물놀이를 하지 못한 것은 좀 아쉬워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익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와 일연에 대해 테마별 체험이나 전시관 관람을 통해 흥미롭게 구성돼 있으며, 멘토링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 노고에 감사하고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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