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예술문화진흥원(대표 임연희)이 오는 8월 14일 강남역 서초 바람의언덕 광장에서제2회 강남K마스크패션쇼 in 2020을 개최한다.

임 대표는 온국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합 캠페인으로 기획한 '강남마스크패션쇼'는 지난 7월 24일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절찬리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 8.15 광복절 전야제 행사로 강남역 서초 바람의 언덕 광장 앞 인도 특설무대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임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내외 공연과 모델대회, 패션쇼가 취소되고 있어 새로운 비대면 비접촉문화 거리두기 조성을 선도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배우 유승민의 사회로 자선콘서트겸 초청가수공연, K-POP, 패션모델들과 함께 진행된다.

임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모두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스포츠분야 등 전반에 걸쳐 활동이 위축되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어 강남K마스크패션쇼 in 2020를 통해 서로의 지혜와 힘을모아 극복하기를 기원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민에게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국예술문화진흥원은 다채로운 공연과 한복패션쇼, 레드이브닝드레스쇼, 핫펜츠캐쥬얼 패션쇼 등을 준비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