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현재,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서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경남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09일 16:00부터 17:00 현재, 단위: mm)은 외촌(철원) 20.0mm, 신서(연천) 19.5mm, 관인(포천) 16.5mm, 파주 12.3mm, 사상(부산) 7.5mm 등이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07일 00:00부터 09일 17:00 현재, 단위: mm)은 서울.경기도: 관인(포천) 177.0mm, 연천청산 175.0mm, 신북(포천) 171.5mm, 용인 166.0mm, 도봉(서울) 137.5mm 등이다.

이어 강원도: 외촌(철원) 181.5mm, 동송(철원) 162.5mm, 철원장흥 157.0mm, 철원 148.0mm, 양지(철원) 144.0mm, 충청도: 서천 197.0mm, 연무(논산) 175.0mm, 원효봉(예산) 165.5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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