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현재, 전북과 전남서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경상도와 충청남부에는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 했다.

따라서 전라도, 경상도, 충청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저지대 침수,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08일 08:00부터 현재, 단위: mm) 말도(군산) 45.5mm, 무안 38.0mm, 부안 29.0mm, 진안 23.0mm, 월야(함평) 22.0mm, 수곡(진주) 21.5mm 등이다.

또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07일 00:00부터현재, 단위: mm) 충청도: 옥천청산 103.0mm, 추풍령(영동) 100.1mm, 연무(논산) 90.0mm, 문화(대전) 86.5mm, 서천 83.5mm 등이다.

이 밖에도 전라도: 옥과(곡성) 475.5mm, 풍산(순창) 455.5mm, 담양 448.5mm, 화순북 414.5mm, 광주 408.1mm, 경상도: 지리산(산청) 374.5mm, 화개(하동) 347.0mm, 사하(부산) 272.5mm, 서구(대구) 226.0mm 등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