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안 집중호우로 제주도내 전역의 간헐천들이 범란하며 하천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8일 전북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폭탄'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전북지역 지역별 누적강수량은 8일 오전 현재 전주 150,6㎜, 고창군 218.3㎜, 익산 172.1㎜, 완주 128.4㎜, 순창 370㎜, 남원 294.8㎜,, 진안 295.5㎜,, 고창 218.3㎜, 군산 146.7㎜, 김제 145.5㎜,가 내렸다.

전북도는 주말인 8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정도의 매우 강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80~150㎜정도이고, 많은 곳은 250㎜ 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300㎜정도의 물 폭탄이 쏟아진 전북 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해 주민 20여명이 면사무소로 대피했다. 이날 산사태는 8일 오전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요동마을 인근 산에서 발생했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둔치주차장 8개소, 언더패스 14개소, 교량 3개소, 국립공원 등 122개 탐방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전북도는 공공시설11건, 사유시설 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은 도로유실 2건, 도로침수 8, 교량파손 1건이며, 사유시설은 주택침수 7건, 석축유실 1건 등이다.

도로유실 2건은 무주 무주읍 용포리 산74에 토사로 인한 도로 유실로 차량통행 및 응급복구를 진행했으며, 지방도 711호선인 군산 대야 산월 391-19에 도로 옹벽블럭이 유실 돼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교량파손은 진안 마령 강정교 교량이 파손 돼 교량 출입을 금지 조치중이며, 도로침수 등 (진안4, 익산4)이 발생 해 응급 복구 진행중이다.

주택침수 등은 7건(진안 6, 익산1)은 응급 복구 진행중이며, 장수군 계북면 장무로 965-5 교회 석축이 유실 돼 응급 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철저히 해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산사태위험지역, 급경사지, 저수지·댐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도내 242개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해 특별관리 해 그동안 많은 비로 인해 붕괴 등의 피해를 방지하도록 지시했다.

뿐만아니라, 호우 피해관련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이나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피소를 사용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전북도 송하진 지사는 도민들께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8일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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