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기상청은 08월 07일 21시 27분 43초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km 지역에서 2.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 지진은 '위도: 41.30 N, 경도: 129.09 E, ± 6.3km' 지점에서 발생했고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6차 북핵위치로 부터 북동쪽 약 1km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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