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병곤기자) 7일 오후 7시 밀양아리나 연극축제가 호우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실천으로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안병곤기자) 7일 오후 7시 밀양아리나 연극축제가 호우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실천으로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막을 올렸다. 

(밀양=국제뉴스)안병곤 기자 = 경남 밀양아리나 연극축제가 호우속에서도 7일 오후 7시 대경대학교 공연예술팀들과 시민및 프로 예술가들이 콜라보로 만드는 주제공연 전야제를 시작으로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연극축제인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코로나19와 폭우의 어려움속에 시민들과 공연예술인들이 의견을 수렴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하게 축제로 치른다는 계획으로 실시됐다.

7일 오후 7시 밀양아리나 연극축제가 호우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실천으로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막을 올렸다. 
7일 오후 7시 밀양아리나 연극축제가 호우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실천으로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해 본선 무대에 오른 6개 대학 대학극전과 10개팀의 차세대 연출가전이 공연을 펼친다.

시상식은 8월 16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폐막식에서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