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이순신, 손기정, 엘비스 프레슬리, 한니발 등

(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상당도서관은 장서특성화에 따라 8월의 역사·인물과 관련된 북큐레이션 도서 16권을 전시 중 이라고 7일 밝혔다.

8월의 인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조선의 명장 이순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미국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등을 선정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8월6일), 한산도 대첩(8월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8월14일), 광복절(8월15일), 한일 병합조약 체결(8월22일) 등 8월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했다.
  
이용자는 종합자료실과 아동자료실에 전시돼 있는 북큐레이션 도서를 언제든지 확인하고 대출할 수 있다.
 
정상욱 상당도서관팀 주무관은 “북큐레이션 도서는 매월 새로운 도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도서 목록은 청주상당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eo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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