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라와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보라는 지난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활동명을 본명인 윤보라로 바꿨다.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한편 후크 측은 "보라와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라며 "보라는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