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사진제공=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심만섭 이사장)는 부설 MICE 돌보미도서관 설치와 초대관장에 협회 신근식 상담소장을 도서관장에 임명하고  MICE 돌보미도서관 오픈 및 문화강좌를 28일 개최한다.

계명대학교 도서관 36년 노하후를 축적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부설 MICE 돌보미도서관장 신근식은 "본 도서관이 코로나19 비대면 시기에 맞춰서 사회적약자(노인, 장애인, 학교밖청소년, 다문화, 성소수자 등)들이 읽고 싶은 책을 블로그를 통하여 집이나 사무실에 택배서비스로 운영되는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또 "목적사업으로는 테마별 작은도서관 (심리, 치매, 명사, 건강자료실 등) 만들어주기, 경로당 문고설치, 무인카페, 숲속의도서관 등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매월 문화강좌를 개최하여, 8월 그 첫 번째 순서로 다음 안내와 같이 오픈기념으로 책에 관한 경험과 도서관 운영 및 사업을 소개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소와 코로나19 비대면에 따라 15명만 초대함에 대해 양해를 바라며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항상 책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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