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축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13주년을 자축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겼다.
태연은 "소녀시대 13주년이네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S♡NE과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모두 고맙고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수영은 "함께 맞는 13번째 여름. 아직도 내 옆을 지켜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현은 "오늘은 우리가 함께한 지 13년째 되는 날"이라면서 "내 인생에 가장 찬란했던 모든 순간은 언니들과 그리고 소원과 함께였다.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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