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공개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선행을 베풀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인 에이엠(AM)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공개 커플이 된 신민아와 김우빈은 예쁜 사랑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미덕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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