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전경
천안시의회 전경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시의회는 5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천안의 도심과 농촌지역 곳곳이 폐허로 변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경제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천안시민들에게 수해 피해는 절망의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라고 주장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천안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성명서 전문 -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