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알엠브릿지 제공)
(사진=디알엠브릿지 제공)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디알엠브릿지(대표 이원상)는 셀러비코리아(대표 박경범)와 지난달 29일 강남구 셀러비코리아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알엠브릿지(DRMBRIDGE)는 디알엠타워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브릿지가 합병한 신규 브랜드로서, 코로나 사태의 위기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투자와 진출을 통해 국내 MCN사업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스카이나나, 예찌니, 캔두 등의 유명 크리에이터(Creator)를 비롯한500여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를 보유함은 물론, 비고라이브(BIGO LIVE)의 공식 에이전시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알엠브릿지는 날로 커지는 1인미디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다져진 전문성과 트랜디 커머스를 강화한 ‘콘텐츠 커머스’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셀러비코리아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면서 , 다가올 8월 5일 엔제이메드와 옹기그룹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세미나를 서울 라마다 호텔 옹기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에 있다.

셀러비는 팬들과 셀럽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신청 사연을 받으면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일정 수익을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신개념 SNS 디지털 기부 플랫폼 서비스이다.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이유비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오지호 셰프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아나운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 외 1,400여명의 셀럽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셀러비를 출시한 IT 스타트업 '셀러비코리아'는 다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최근 셀러비는 일본 진출을 선포함과 동시에 베트남 지사를 설립을 완료했으며, 이를 교두보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로 그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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