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총재 강광석L)가 4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300여개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는 지난달 30일 침수가 심한 주택을 찾아가 훼손된 가구 및 가전제품을 정리하고, 주택 내로 유입된 토사와 오물을 치우는 등 수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이날 강광석 총재는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하루속히 모든 것이 원상복구될 수 있도록 356-B(대전)지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lk70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