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바닷가재 해물탕집이 화제다.

7월 31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에서는 바닷가재 해물탕과 무한리필 족발 한상이 전파를 탔다.

보라매역 인근에 위치한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은 해물탕 전문점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와 ‘2TV생생정보’ 그리고 맛집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곳이다. 

이 집의 바닷가재 해물탕에는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조개부터 활력 넘치는 낙지, 바다의 보양식이라 불리는 활전복과 바닷가재가 들어있었다.

바닷가재 해물탕을 맛본 손님들은 "해물이 빵빵하다" "낙지는 꿈틀꿈틀하고, 전복도 살아있다. 수산시장에 온 줄 알았다" "정말 매콤하고 맛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장은 하루 매출 약 200만 원, 연 매출 약 7억 원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바닷가재를 비롯해 탕에 들어가는 해산물만 무려 11가지에 이른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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